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여러 기관의 핵분석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미세먼지 오염원 추적과 방사능 표준물질 개발, 문화재 병리관리 시스템 등의 연구주제가 다뤄진다. 또 가속기 이온분석법, 핵공명 분석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핵분석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들을 공유하고, 주요 연구 기관 및 학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핵분석기술의 저변 확대·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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