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11월, 겨울 아우터 준비하기 딱 좋네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유통] 11월, 겨울 아우터 준비하기 딱 좋네

  • 승인 2017-11-02 14:08
  • 신문게재 2017-11-03 11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세이
▲백화점 세이=백화점 세이는 품격있는 가을 데일리룩 패션을 제안한다.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함께 실크로드 자선대바자회가 오는 9일까지 열린다. FW 인기상품이 대거 진열되는데 재킷과 점퍼, 모직코트를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허브가든과 모던아이 는 겨울 극세가 특집전을 진행, 주방과 침구도 가을 겨울 맞춤형을 구입 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9일까지 이월상품 70% 패밀리대전을 준비했고, 유니섹스캐주얼 인기브랜드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본관 지하 1층 아트박스는 백화점 세이 오픈 1주년 특집전이 열린다. 1만원 이상 구매시 핸드크림, 3만원 이상 구매시 하이드로겔 마스크, 5만원 이상 구매시 지퍼 케이스세트, 10만원 이상 구매시 아트박스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백화점 세이 문화센터는 제86기 겨울학기 강좌회원도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12월 7일까지 문화센터에서 현장접수 가능하다.





▲타임월드 갤러리아=갤러리아 1층 매장에서는 코스메틱 페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시세이도와 달팡은 구매 조객에 더블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아베다는 13만원 이상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오일릴리 이월 상품권, 4층 매긴은 12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에고이스트, 럭키슈에트, 톰보이는 10% 할인을 제공한다.

지하 1층에서는 희소성 잇는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디자인프리마켓 팝업스토어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창립 38주년 행사의 마지막 주말을 남겨둔 롯데백화점은 골프 겨울아우터 상품전을 연다. 다운점퍼, 바람막이, 코트 등 겨울 아우터 이월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선보이고, 구스다운은 17만900원, 이동수골프 점퍼는 8만9000원에 구성됐다.

1층 행사장에서는 구찌, 지방시, 에트로, 프라다 등 해외명품 브랜드의 병행수입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2.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3.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4.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5.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1.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2.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5.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