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립중앙과학관장에 배태민

1990년 과학기술처 사무관으로 공직 입문 후 현재까지 여러 공직 거쳐

승인 2017-11-01 16:18
신문게재 2017-11-02 2면

방원기 기자

배태민(53·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장이 지난달 31일부터 공식적인 업무절차에 돌입했다. 경북고와 서울대 원자력핵공학과, KAIST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한 배 관장은 지난 1990년 과학기술처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자원부 아주협력과장, 과학기술부 원천기술개발과장·기술혁신제도과장,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원천기술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실 행정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성과평가국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미래창조과학부 성과평가국장, 거대공공연구정책관 등을 두루거쳤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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