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김헌주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장(왼쪽 3번째), 청소년발명기자단 명예기자 및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소년 발명기자단 명예기자는 초·중·고등학생 시절 발명기자단으로 활동한 졸업생 기자 중 발명 중 지식재산창출 활동이 우수한 대상자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기자단 취재활동 시 후배 기자들의 멘토로서 자료수집 방법, 기사제목 정하기, 기사작성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명예기자는 현재 대학생으로 일부는 벤처기업 대표로 활동하고 있어, 향후 후배 기자들에게 기사작성 이외에도 발명 창작활동 장려, 창업 자문 및 대학 진학에 대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기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청소년 발명기자단 간의 소통 및 단합을 통해 발명문화가 확산되고 발명기자단 활동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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