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실제사태를 가상한 자체 화재진화 훈련실시로 화재 발생시 초기진화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응급복구, 긴급대피 및 인명구호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소방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박승언 대전차량융합기술단장은 “화재는 초기진압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합동훈련은 대전동부소방서 덕암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자위소방대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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