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 건설단체연합회, 2017년 연례 친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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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 건설단체연합회, 2017년 연례 친선행사

강원도 센츄리21CC에서 소통과 상생협력 다짐

  • 승인 2017-10-26 16:00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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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 건단연 소속 단체 회장과 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단연 제공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 등 11개 건설단체로 구성된 충남·세종 건설단체연합회(회장 박해상)는 25일부터 이틀간 강원 원주 센츄리21CC에서 연례 친선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건설단체의 소통 활성화와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세종 건단연 소속 단체 회장과 임원 등 30여명이 모여 친선과 화합을 다졌다.

이들은 건설산업의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건단연 소속 단체들이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해상 회장은 "충남·세종지역 발전을 위해 업역간의 이해 관계를 초월해 건설업계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충남·세종 건단연이 중심이 되어 역할을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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