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는 겨우내 황톳길을 잘 관리하고 보수해 내년 4월부터 시작된다.
조웅래 회장은 "계족산 황톳길과 뻔뻔한 클래식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누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일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은 내달부터 수능을 마친 충청권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힐링음악회를 진행하며 지역 곳곳을 찾아 공연할 계획이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