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지 못한 여독, 홍삼엑기스로 기력 보충하자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풀지 못한 여독, 홍삼엑기스로 기력 보충하자

  • 승인 2017-10-24 16:25
  • 수정 2017-10-24 16:49
  • 우창희 기자우창희 기자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일 맑은 날이 이어져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날씨이지만, 아침, 저녁 낮아지는 기온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JD (5)

 

각자 저마다의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국내 대표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912년 최초로 탄생해 118년 전통을 가진 정관장은 10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90여 가지 이상 검사를 7회 통과해야 하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서만 비로소 정관장의 이름으로 탄생할 수 있다. 이처럼 118년 전통의 장인정신이 깃든 정관장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 3천억 원에 달하는 경작관리비 지원 및 기술 지도를 통해 인삼 경작인의 소득 증대 및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이익의 20%를 홍삼연구개발비에 투자하여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관장의 홍삼엑기스 ‘홍삼정’은 100% 계약 재배된 국내 6년근 수삼으로 만든 홍삼과 정관장만의 추출 및 농축 노하우가 어우러져 균형 있는 홍삼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그윽한 향이 가득해 홍삼 100%의 깊고 진한 풍미를 누릴 수 있어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홍삼 제품 중 하나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정관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늘고 있다"며 "믿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정관장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정관장의 홍삼엑기스 '홍삼정'은 로드샵, 백화점을 비롯해 정관장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2.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3.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4.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5.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1.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2.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5.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