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석 K-water 홍보실장(중앙)이 금상을 받고 있다. K-water 제공 |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전 세계기업 및 기관의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IBA에는 60여개국에서 39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K-water는 사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BA 트로피 |
K-water는 1967년 사보를 창간한 이래 '수자원', '물', '물, 자연, 사람으로' 등으로 이어지기까지 50년간 사보를 통한 사내·외 소통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다음달 11월은 50주년 특집으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IBA 금상 수상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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