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사용하던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절기 봉사활동으로 진행 예정인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열매 모금함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1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증명사진이나 명함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 사진관도 운영 중이다. 사진관 이용 후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사랑의 열매 모금함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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