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지난 10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BA(국제비지니스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최고의 전자책' 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Gold Stevie)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에 참석한 박병남 코레일 홍보문화실 과장. |
코레일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플러스’가 지난 21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2017 IBA(국제 비즈니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고의 전자책 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에 선정됐다.
전국적인 네트워크 산업인 철도에서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플러스는 1964년 5월 철도로 창간된 기업 사보다. 초기 200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에 국한문 혼용체로 제작되던 사보는 한국철도와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플러스로 제호를 변경해 형식과 내용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
코레일의 비전과 가치는 물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여행, 교양 레저 등 다방면의 정보를 담고 있는 사보다. 역무, 시설유지보수, 차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내기자를 활용해 내부 참여를 확대하고,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진 등 스마트한 구독 시스템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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