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는 5년 동안 50조원을 투자해 전국 낙후지역 500곳을 정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만큼 도시재생의 중요성과 의미가 크다.
도시재생은 경기침체와 인구 유출로 활기를 잃은 지역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포괄적 사업 명칭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시 도시재생본부와 함께 '도시재생 아카데미 시민 워크숍'을 준비했다.
이 워크숍에선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의 목적과 당위성, 주민 참여와 공동체 주도 방안, 법률적 절차와 과정, 정부의 지원과 자금조달 방안 등을 정리 분석해 시민과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 행사 명 : 도시재생 아카데미 시민 워크숍
▣ 일시 : 2017년 11월 1일(수) 오후 2시
▣ 장소 : 대전시 도시재생본부 대회의실
▣ 참석대상 : 도시재생 이해 관계인, 일반 시민 모두
▣ 강연자 : 황희연 국무총리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도시재생의 전망과 과제), 강남훈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도시재생과 부동산시장 전망), 한광오 대전시 도시재생본부 도시정비과장(도시재생의 절차와 과정)
▣ 토론 및 회의 진행 : 신천식 박사 (신천식의 이슈토론 진행자)
▣ 주최 : 중도일보
▣ 주관 : 대전시 도시재생본부
▣ 후원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대전세종충청지회, 세종시 도시재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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