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새마을 운동 힘쓴 2명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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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새마을 운동 힘쓴 2명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서 수상

유영숙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
김진수 새마을문고충남도지부회장

  • 승인 2017-10-22 10:41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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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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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새마을문고충남도지부회장
유영숙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과 김진수 새마을문고충남도지부회장이 지난 19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7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상한 유영숙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며느리봉사대와 공부한마음대행진을 통해 경로사상 고취에 기여했다. 또 소외된 이웃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멘토링과 전통문화체험, 친정부모 되어주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새마을훈장을 수상한 김진수 회장은 1982년 추암 서산군 새마을문고 서산군 이원면 분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새마을문고 충남도지부회장에 이르기까지 34년간 새마을문고운동에 적극적으로 헌신해왔다. 또 독서문화의식을 전파하고, 지역민의 문화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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