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여성벤처 기업인의 창업 노하우를 나누고 창업을 꿈꾸는 여성연구원과 예비여성창업자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미남 두산 퓨얼셀 사장이 강사로 나서 '여자의 미래'란 주제로 벤처창업 이야기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김영휴 회장은 "새로운 세상이 여성들에게 선물할 기회를 붙잡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 퇴직이 본격화 되고 있는 대덕특구의 고경력 고학력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된것 같다"고 말했다.
6회 콘서트는 내달 23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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