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1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 모습.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4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5년간 페스티벌에 참가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재즈 선율에 담은 산림휴양이라는 테마로 휴양림의 현황과 주요 기능,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산림문화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김기태 국립자연휴양림 북부지역팀장은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특별한 이벤트,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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