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R(대표이사 이승호)은 미세먼지 등 역사 내 공기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주)KT와 IoT를 활용한 수서역 미세먼지 측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SRT 수서역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생활가스, 이산화탄소 등 7가지 실내외 공기질 상태가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되고, 실내 공기질에 따라 환기시스템이 자동으로 연동되는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 운영된다.
이용찬 SR 안전본부장은 “고객의 건강권 확보와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철도 역사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SRT 수서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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