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스틱으로 언제 어디서나 6년근 홍삼을 한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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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스틱으로 언제 어디서나 6년근 홍삼을 한입에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철저한 원료 관리 및 깐깐한 품질보증으로 유명

  • 승인 2017-10-18 11:28
  • 우창희 기자우창희 기자

요즘과 같이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력을 보충해야 질병으로부터의 공격을 효과적을 방어할 수 있다. 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고, 몸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기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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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가장 효과적인 월동준비 식품으로 손꼽히는 것은 ‘홍삼’이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의 기능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바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갖추고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홍삼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홍삼을 휴대할 수 있도록 스틱형으로 포장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스틱형 홍삼 농축액으로 만들어져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휴대가 간편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물이 없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118년 전통의 정관장은 100% 계약 재배한 국내산 6년근 만을 사용하는데 인삼 수확 시 전 직원이 현장으로 출근해 철저한 감시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은 물론, 연 3천억 원의 경작 관리비를 지원하고, 매년 수익의 20%를 인삼연구에 투자해 질 좋은 홍삼을 확보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290가지 이상의 검사를 7회 이상 통과한 제품만 출고를 허락, 깐깐한 품질관리로 유명하다.

 

정관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홍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홍삼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학생과 직장인들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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