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열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대전판암3단지 문화예술공연 행사 자료 사진. 사진제공은 주택관리공단 대전판암3관리소 |
주택관리공단 대전판암3관리소가 위치한 판암동 주공3단지 영구임대 아파트는 건축한지 26년으로 시설물이 노후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이다.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이 대부분인 입주민들을 위해 '입주민과 하나되는 문화예술의 장'이란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관태 소장은 "앞으로도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 실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공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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