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대표(오른쪽)와 이달의 성광인으로 선정된 영업본부 영업1팀 김경수 과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달의 성광인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본인의 직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달의 성광인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우수표창장, 포상금, 리조트 숙박권과 성광유니텍의 대표브랜드 윈가드 심볼이 새겨진 금배지가 포상으로 주어진다.
이달의 성광인 2회 수상자에는 평소 애사심이 투철하고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여주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영업본부 영업1팀 김경수 과장이 선정됐다. 김 과장은 건설사 영업 및 철저한 사전 견적업무 등을 통해 높은 영업성과를 기록하고, 체계적인 수주 가능성 분석을 통한 영업망 확대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주성과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날 윤준호 대표는 김경수 과장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경수 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보다 더 열심히 근무하는 분들도 많은데 먼저 수상하게 돼 죄송스럽다" 며 "부지런한 사람은 방법을 찾고 게으른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말처럼, 회사의 발전과 매출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윤준호 대표는 "지난달 1회 시상에 이어 어느새 두 번째 시상식을 열게 됐다. 앞으로도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히 노력하는 직원들을 위한 사내 복지향상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면서 "김경수 과장처럼 모든 임직원들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거듭한다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선점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날이 머지않아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성광유니텍은 이달의 성광인 시상과 더불어, 매년 창립기념식에 맞춰 우수사원들을 선정해 파격적인 포상혜택을 제공해 뛰어난 업무성과를 보인 직원들을 위한 사기진작과 동기부여에 힘쓰고 있다. 우수사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에게는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장영실상 2회 연속 수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성광유니텍은 53년간 창호업계를 이끌어온 스마트방범 안전창 전문기업이다. 보안창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윈가드'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압저항 폴리머 센서를 이용한 창호 방범센서 '윈가드3'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3대 전자·IT박람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와 국내 최대규모의 IoT 전문 박람회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등 국내외 유명 전시회에 출품하며 윈가드만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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