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공) |
태풍 '란'경로에 대한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20일 이후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태풍 란은 같은 시각 기준 크기 중형, 강도 약, 최대풍속 초속 24m를 기록, 19일 이후에는 강도 ‘매우 강’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20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81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고, 22일 이후에도 강도 '매우 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일본 본토와 제주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인 것.
이에 누리꾼들은 "ser**** 불안해서 하루종일 검색창에 태풍","sdl78***태풍 란 북상 중이라는데 우리나라는 괜찮나?","yyr****올해는 이제 태풍 그만 올 때도 되지 않았나?징하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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