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3600여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한국타이어는 남문광장에서 사전행사로 슈팅 바운스와 선수단 팬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와 핸드백 등의 경품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서문 주차장에서 한국타이어 모바일 티스테이션을 운영, 축구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편마모 점검 무상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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