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서 대전지역 초등학교 주변 판매 문구 완구류 안전관리제도 준수 실태조사를 주제로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 구입을 위한 홍보물,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전달해 캠페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캠페인을 주관한 대전충남소비자연맹 박윤권 팀장은 “우리 아이의 안전을 상품으로부터 발생한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국가적으로 제도를 정비하거나 규정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기업 스스로가 안전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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