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 포스터. 대전국토청 제공 |
대전국토관리청과 충청권건설안전협의회가 오는 11월 19일까지 ‘건설안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와 권역별 건설안전협의회가 주최하며,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안전학회가 참여하는 대회의 공모분야는 ▲건설사고 예방 표어(현수막 디자인) ▲건설사고 예방 포스터 ▲건설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이다.
응모작품은 충청권건설안전협의회의 1차 권역별 심사를 거쳐 국토교통부 중앙건설안전협의회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부분별 3개 작품을 선정하고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한국안전학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대회에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1월 1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국토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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