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포츠) |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경기가 끝났지만 누리꾼들의 여운은 여전하다.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는 내가 누군지 보여주는 법","정말 펠레 마라도나 급으로 갈 수있는 유일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카테나치오 에콰도르에서 축구 경기하는 거 보통일이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전반 시작부터 로마리오 이바라에게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다.메시는 전반 12분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든 뒤 전반 20분에는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메시는 후반 17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에 아르헨티나는 승점 28점으로 1위 브라질, 2위 우루과이에 이어 3위에 오르며 러시아 월드컵 본선 행 티켓을 따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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