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건설사들이 대대적인 채용에 나선다.
계룡건설은 건축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건축시공이며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지원자격은 건설현장 현장소장 경험자나 5~15년 직무 경력자, 공공기관 발주공사 경력자와 공동주택 경험자를 우대한다.
대우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사업, 경영지원, 재무, 안전 등이며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호반건설은 현장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건축공무, 전기, 설비, 고객지원(A/S) 등이며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 채용센터에서 지원하면 된다.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직무분야 경력자를 우대한다.
금강주택도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공사), 개발사업, 재무, 고객지원 등이다. 공동주택 유경험자와 도급순위 상위 건설사 근무 유경험자 등을 우대하며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다.
이수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팀, 토목팀으로 오는 12일까지 이수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