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남한산성'은 전날인 10월 5일 59만 9725명의 관객이 입장해 누적관객수 162만 5939명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에 개봉해 3일 동안 연속으로 관객 입장 수 1위를 차지했다. 개봉 4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200만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골든서클'이 이날 30만 6418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2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368만 3978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가 27만 7225명의 관객이 입장해 3위에 올랐고 '아이 캔 스피크'가 이날 20만 3373명의 관객이 입장해 4위를 기록했다.
'넛잡2'가, '딥',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 '킬러의 보디가드', '레고 닌자고 무비',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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