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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막바지 축제열기 ‘후끈’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제63회 백제문화제에서 관람객들이 공주 축제장에서 수상카누를 체험하고 있다. 백제문화제는 1955년 부여지역 유지들을 중심으로 백제말 3충신(계백·흥수·성충)제향과 낙화암에서 백마강에 몸을 던진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에서 시작돼 1966년부터 공주와 부여에서 격년제로 개최돼 2010년에는 정부공인 국제행사가 됐다. 백제금동대향로의 봉황을 상징으로 삼아 백제인의 진취성과 백제국의 개방성, 백제문화의 창조성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축제로 5일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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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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