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중견기업, 매출 1000대기업 10월 공채일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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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기업·중견기업, 매출 1000대기업 10월 공채일정 알아보기

한솔그룹, 농심, 한국전기안전공사, 동양생명 채용

  • 승인 2017-10-04 00:00
  • 박새롬 기자박새롬 기자
수확의 계절 가을. 취업을 향한 그동안의 노력을 원하던 취업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온다. 매출 1000대 기업, 대·중견기업의 10월 공채일정을 확인해보자.



동양생명보험이 일반관리와 상품계리, 자산운용 분야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0월 5일부터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11월 3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내년 1월부터 3개월의 인턴 근무 기간을 거쳐 합격해야만 내년 4월 정규직 공채로 채용된다.



소프트웨어, 컴퓨터 및 주변장치 분야 강소기업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6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공채를 접수한다. 신입 AE 기본 연봉이 4200만원으로 관련분야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견기업 파수닷컴도 10일부터 22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연봉정보는 인센티브 별도 학사 기준 3200만원, 석사 3400만원으로 공개되어 있다.



한솔그룹은 제지, 홈데코, 케미칼 등 각 계열사 채용을 앞두고 있다. 10일부터 23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일부 직무는 석사만 지원 가능하다. 계열사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 여부 개별 확인이 가능하다.





농심은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두 채용한다. 11일부터 20일까지 지원 가능한 이번 채용은 농심, 율촌화학, 태경농산, 메가마트, 엔디에스, 농심엔지니어링 등 지원회사별로 온라인 접수한다. 회사별로 실무진 면접이나 전문성 면접이 예정되어 있다. 메가마트는 입사 후 전원 매장영업 직군에 일정 기간 근무하게 한 후 지망했던 직군에 배치될 수 있으며 영남권 매장영업 근무가 가능할 경우 우대받는다.



한전KPS가 11일부터 16일까지 신입사원 60명 채용에 돌입한다. 12월 26일 입사 가능해야 하며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 시행돼 15%는 최종학력 기준 광주 전남 소재 학교를 졸업·중퇴했거나 재학·휴학 중인 인재만 채용된다.



한국 전기안전공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채 서류접수를 받는다. 경영관리·기술·연구분야는 인턴 채용으로, 5개월의 인턴 근무 평가를 거쳐 6급이나 7급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기술분야는 5급으로 경력직 29명을 채용 예정이다.



이밖에도 코리안리재보험이 10일부터 16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16일부터 23일까지 전임교원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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