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특허청장과 미국특허상표청(USPTO) 조셉 머탈(Joseph Matal) 청장 직무대리가 현지시간 1일(일) 오후 6시 스위스 제네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회의실에서 한미 청장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 청장은 미국특허청과의 회담을 통해 'IP5 협력의 효율성 강화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한미 간 디자인 우선권 서류의 전자적 교환 조속 추진, 한미 특허 공동심사(CSP) 2차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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