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아레나 PC방 내부 인테리어 모습. |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에서 자사 브랜드를 사용한 PC방인 제닉스아레나 부천점을 정식 오픈 했다고 밝혔다.
제닉스아레나는 제닉스와 PC방 창업 전문 업체 엔터9과 제휴하여 2014년 인천 검단점을 1호점으로 시작하여 2017년 9월에 경기도 부천점까지 총 80호점까지 오픈했다.
PC주변기기(키보드,마우스,헤드셋)와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게이머를 위한 제닉스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부첨점은 제닉스에서 유통을 시작한 에일리언 웨어 게이밍 모니터인 AW2518HF을 사용한 240Hz 존을 구성하였다.
오는 10월에는 일산 화정점을 오픈 예정이며 마찬가지로 델에일리언웨어 존을 구성할 예정이다.
제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많은 PC방들이 144hz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보다 빠른 240hz를 경험 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제닉스 아레나 PC방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추가로 제닉스는 자사의 프리미엄스토어를 활용하여 오프라인 체험공간을 늘리는 데 많은 노력을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대치,용산,강변 3곳과 인천 부평, 부산 주례, 대구 북구 6곳이 오픈되어 있다. 10월에는 울산 남구점과 대전 유성까지 추가 오픈 예정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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