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금연휴에 출동하는 게임들은 '별이 되어라!',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 '피싱마스터', '워오브크라운' 등 총 4종이다.
'별이 되어라!'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매일 영웅 선택권 1장을 선물로 주워지며, 3일부터 6일까지는 SSS급 동료 뽑기권과 루비를 지급하고 버닝 포인트 소모를 감소시키는 특별한 버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은 9일까지 게임내 접속한 유저들에게 기념 주화와 초월 펫 조각을 지급한다. 획득한 기념주화는 교환소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추석 스페셜 쿨타임 이벤트로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장비 강화와 경험치 획득 등 버프가 적용된다.
'피싱 마스터'은 10일까지 접속만 해도 신규 코스튬이 제공되면, 모든 게임 유저들이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낚시터의 입장 제한을 없앤다. 또한 '달' 조각을 문 물고기들이 등장하며, 유니크 어종 '토끼'를 잡는 '달에서 온 손님은 토끼?' 이벤트도 진행해 잡은 토끼에 따라 별도의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워 오브 크라운'은 9일까지 공식 카페의 공지 글에 댓글로 유저들 간에 덕담을 나누는 '덕담 나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댓글을 남긴 유저들은 크리스탈과 영웅 소환권을 선물 받는다. 또한 '팬아트 그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꼬까옷을 입은 '워 오브 크라운'의 다양한 영웅들의 팬아트를 없로드 시 우수작을 선정해 5성 영웅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재진 기자 woodi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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