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산성을 찾은 다문화가족 백제문화제 체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 |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익수)는 29일 대전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백제문화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백제문화제를 맞아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의 역사와 고유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10월말 유관기관들과 백제 세계유산 서포터즈 구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백제문화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지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