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사이트에서 ‘샤오미 안마기’로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Lefan의 휴대용 포켓 안마기를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에스앤티인터내셔널은 중국 안마기 전문회사인 ‘Lefan(러판)’과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추석 연휴 이후 ‘Lefan 포켓 안마기’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샤오미 안마기’로 잘 알려진 ‘Lefan 포켓 안마기’는 원하는 부위에 간단하게 부착해 시원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부착형 마사지기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생활, 여행, 운동 중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성을 높인 인터페이스로 감각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층은 물론, 편리성을 추구하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마사지 효과도 뛰어나 자동, 마사지,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등 TENS 저주파 충격 마사지 기술을 사용해 근육통을 완화하고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경락을 풀어주고 신경을 부드럽게 해줘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합리적인 가격의 휴대용 마사지기로, 하루 15분 마사지 타임으로 원기를 회복할 수 다고 설명했다. 단. 치료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 아니므로 치료 목적으로 또는 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순 없다.
에스앤티인터내셔널을 통해 국내에 공식 런칭되는 ‘Lefan 포켓 안마기’는 오픈마켓 등 온라인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할인점 및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중국버전의 제품이 아니라 공식 한국버전으로 출시되는 만큼 해외 직구 제품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돼온 구매 후 A/S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앤티인터내셔널을 통해 공급되는 ‘Lefan 포켓 안마기’는 문제 발생 시 1:1 맞교환 방식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A/S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관계자는 한국 독점 총판으로서 Lefan(러판) 법무팀과 공동 대응을 통해 불법 인증을 받아 병행수입 하여 판매 하는 업체를 강력 단속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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