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캡쳐 |
국군의 날 행사가 오늘(28일) 진행됐다. 이에 국민들이 국군의 날이 사흘 앞당겨진 이유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국군의 날은 원래 10월 1일이다. 1950년 10월 1일 한국전쟁 당시 북한 공상군을 한국군이
반격하여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념하여 국군의 날로 삼은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10월 1일이 추석 연휴에 포함되면서 국군의 날 행사를 사흘 앞당기게 됐다.
한편 오늘 28일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는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군 수뇌부, 현역 장병 등 3천 5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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