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현진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올라와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갸름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6일 SBS 드라마 '사랑의온도'에서는 작가로 데뷔한 이현수(서현진)와 셰프가 된 온정선(양세종)의 재회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박정우(김재욱)를 사이에 두고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이뤘다.
이날 방송은 현수와 정선의 5년전 이야기부터 시작됐다. 프랑스로 가게 된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기다려달라고 부탁하지만, 현수는 "사랑은 시시하다. 사랑에 청춘의 중요한 시기를 써선 안된다"며 이를 거절했다. 뒤이어 박정우를 만나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걸려온 정선의 전화는 외면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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