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본사와 ID본부, 제지본부, 화폐본부가 위치한 대전, 부여, 경산, 대구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추석 이웃사랑 행사'를 펼친다. 사진제공은 조폐공사 |
조폐공사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기금'과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1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중촌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0여 곳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김화동 사장은 "2008년부터 매해 꾸준히 명절 이웃사랑 행사를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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