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최용복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임봉균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 본부장, 최치상 서구의회의장, 강철식 서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한밭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대의원, 회원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G한밭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은 MG한밭새마을금고 |
MG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MG한밭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용복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임봉균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 본부장, 최치상 서구의회의장, 강철식 서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한밭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대의원, 회원등 약 250여명이 참석을 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MG한밭사옥은 준공 전부터 지역 금융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구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 대지3552㎡(1074평) 연면적1먼4576.33㎡(4409평) 지하2층~지상9층 규모로 건설됐기 때문이다.
MG한밭새마을금고는 1층에 롯데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8층에 한밭문화예술교육원(문화센터 및 교육장)을 만들어 현재 118개 강좌가 개설 및 접수중이다. 9층은 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다.
천순상 MG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금고는 신사옥 완공을 기점으로 2020년 자산규모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전국에서 제일가는 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한밭문화예술교육원 운영으로 지역문화발전과 사회환원사업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