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 |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약속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북한 유엔대표부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한국시간 밤 11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북한 유엔대표부가 밝혔다.
앞서 리 외무상은 지난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거친 말을 쏟아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리용호 외무상이 어떤 내용을 밝힐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아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