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 마케팅 기법을 설명하고, 애로 상담을 위한 1대 1 수출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무역협회가 운영중인 한류 B2C 쇼핑몰인 Kmall 24 입점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및 글로벌 거래 알선사이트인 tradeKorea를 통한 온라인 바이어 매칭 등 초보 기업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해외 마케팅 전략에 대해 소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경용 본부장은 "온라인 수출 시장은 전년 대비 82% 성장하는 등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수출 초보기업들이 잘 활용해볼만 하다"며 "협회는 내수 기업을 위한 수출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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