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규 산림버섯연구센터 연구실장. |
고한규 연구실장의 우수성과 연구상은 그동안 우수 국산표고 품종 개발과 신품종의 미얀마, 일본에서의 해외 적응성 시험, 미얀마 국산표고 종균 수출 등 국내 표고재배 임농가의 수익향상과 표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 해온 것이 인정 받았다.
‘Golden seed 프로젝트(약칭 GPS)’사업은 종자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10년에 걸쳐 추진하는 정부사업이다.
GPS사업 1단계에서 품종출원 300건 특허출원 201건 등 많은 성과를 얻었으며 201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중 3건이 GPS사업으로 선정되는 선정되는 등 국가 연구개발 사업 중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2단계 사업이 추진 중이다.
고한규 연구실장은 “국산 산림버섯의 품종이 실질적으로 임농가에 도움이 되고, 시장에서 표고버섯 국산품종 점유율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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