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과 창조성, 전문성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1997년 설립되어 창립 20주년을 맞은 건설 분쟁 전문 로펌 '법무법인 화인'이 최근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컴패션에 후원을 약속했다.
지난 7일 법무법인 화인과 자회사인 ANT엔지니어링(주)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과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행사는 각사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서로의 협력을 약속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법무법인 화인의 정홍식 대표 변호사는 "이번 후원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컴패션이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호를 받아야 할 전 세계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에 일조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컴패션 측은 "법무법인 화인을 비롯하여 많은 후원자 및 후원 기업이 1:1 어린이 양육 활동을 하는 한국컴패션에 뜻에 함께 해주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법무법인 화인의 후원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건설 분쟁을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화인은 지난 20년간 건설 관련 소송 및 기업 자문을 수행하고, 건설 분쟁에서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 분쟁까지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산하에 건축시공기술사와 특급기술자, 건축기사 등 전문 기술자가 상주하고 있는 에이앤티엔지니어링㈜를 두고 건설 분쟁과 관련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송과 언론,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건설 분쟁 및 법률 정보를 전달한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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