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학작품공모전 일반부 사진 대상. |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숲의 소중함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문화와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대표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일반부 사진 대상(국무총리상) 김대호 ‘가을 숲에서 추억 만들기’ ▲시수필부문 대상 최재영 ‘나이테’ ▲목공예부문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 정재혁 ‘선으로’ ▲서각부문 대상(산림청장상) 임흥수 ‘팔폭병풍’ ▲청소년부 그림부문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 부산예술고 한혜원 ‘공존의 아름다움’ ▲청소년부 글쓰기부문 대상 서울동원중 오상진 ‘산 속 길을 걷고 있는 우리’ 등이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과 전시는 오는 10월 20일 경북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0회 산림문화박람회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입상작 확인은 누리집으로 가능하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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