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제안서 |
이처럼 절차적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실질적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 과제를 제시하였다. 그런데 촛불집회로 등장한 현 정부는 시민사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민주주의의 토대를 구축할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이에 성공회대 NGO대학원 박상필 교수(한국NGO학회장)와 공저자 배성환(인천교통공사 노조 부위원장)과 함께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관점에서, 한국 시민사회의 발전과 이를 국가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한국 시민사회 그랜드 디자인>(조명출판사) 출간하였다.
서울=노춘호 기자 vanish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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