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와 가수 아이유의 절친한 우정 여행을 방송한 내용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우정 여행을 떠난 절친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명단 3위에는 유인나와 아이유가 올랐다. SBS '영웅호걸'을 통해 소울메이트가 된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보는 절친으로 남아있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발렌타인데이에는 우정링까지 맞추며 우정을 과시한 두 사람은 매니저도 없이 오붓하게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현지에서 두 사람은 마스크도 없이 평범한 여행을 즐겼다. 후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행 중에도 한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아이유는 17일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배우 유인나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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