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 지폐 발행, 화제성 높지만 누리꾼 반응은↓

(사진=한국 은행 제공)

한국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000원권 기념 지폐 230만장을 발행키로 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한국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2000원 지폐’의 예약접수를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

공식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을 비롯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우체국 등 11개 금융기관과 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예약접수를 진행 중이다.

2000원권 기념 지폐는 1장 낱장형과 2장 연결형, 24장 전지형 등 3종류로 판매 중이다. 발행량은 낱장형 92만장, 연결형 21만 세트(42만장), 전지형 4만 세트(96만장) 등 총 230만장이다. 판매가격은 낱장형이 8000원, 연결형은 1만5000원, 전지형은 16만8000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zhao****다른지폐와 조화롭지 않네요 비슷하게 만들어야지","dksd****살다살다 돈을 기념품으로만드네....할말없다","ggav****2천원으로 8천원을 만들다니 진정한 창조경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