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14일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 소비자 피해 등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각종 법률 정보 제공과 현명한 소비행위 교육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제공은 대전농협. |
신탄진농협에서 개최된 이번 농협이동상담실은 대전 관내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 신탄진농협(조합장 김옥환),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소속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해 법률 교육과 상담,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등을 받았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활동과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 소비자 문제에 대한 각종 고민을 분야별 전문가가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으로 이동해 강의와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매년 농협이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법률과 소비행위에 있어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주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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