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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특가행사는 물론 각종 프로모션으로 추(秋)심을 설레게 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17일까지 갤러리아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에 한해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스페셜 브랜드 데이 행사로 동우모피와 진도모피는 50% 세일, 랑방과 앤클라인, 소다, 닥스제화는 30% 세일 판매 한다. 에트로, 이세미야야케, 플리츠플리츠, 피에르발망, 토리버치는 17일 단 하루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유아동 매장에서는 비비하우스, 압소바, 쇼콜라, 스토케가 참여한 베이비 페어가 개최된다.
백화점 세이는 오는 21일까지 세이 단독으로 ‘신장경’ 사계절 이월상품 80% 대전을 준비했다. 바지와 블라우스, 원피스, 코트 등 인기품목이 진열된다. 타미힐피커 키즈와 베네통 키즈도 이월상품을 세이 단독으로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한국도자기의 창고 대방출과, 침구 브랜드 인휴의 최대 50% 특집전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헤지스 남성 매장은 15일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주방용품 총집합 월드키친 페스타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테팔, 휘슬러, 풍년, 키친아트, 포트메리온, 자크라디 등 총 14개 유명 브랜드가 30~60% 할인 판매한다. 테팔은 테팔 주방&소형가전 페어를 열고 주방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체코의 쯔비벨무스터와 폴란드의 자크라디도 전품목 60% 파격할인 대열에 합류한다. 전통유기는 9만9000원 균일가 행사를, 풍년은 압력솥 50% 보상판매에 들어간다.
NC중앙로역점은 가성비를 높인 브랜드 세일을 진행 중이다. 애니바디는 브라와 브라탑을 5000원에 판매하고, 영캐주얼 클리지, 에이랜은 1만9000원, 2만9000원, 3만9000원 등 상품 균일가전 이벤트 연다. 엘칸토는 60주년을 기념해 17일까지 매일 선착순 6명 고객에게 6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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