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독서실 디플레이스, 부산 벡스코/일산 킨텍스 창업박람회 참가

  • 경제/과학
  • 취업/창업

프리미엄독서실 디플레이스, 부산 벡스코/일산 킨텍스 창업박람회 참가

모던한 콘셉트, 쾌적한 교육 환경으로 주목.. 박람회 통해 창업 특전 제공

  • 승인 2017-09-14 14:53
  • 보도자료보도자료

JD
프리미엄독서실 디플레이스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플레이스는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던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광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독서실 창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부산 벡스코, 일산 킨텍스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다시 한 번 창업 경쟁력과 성공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모던한 콘셉트를 지향하는 이 독서실 브랜드는 남녀노소의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며, 런칭 3개월 만에 9호점 계약이 진행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디플레이스의 오동근 대표는 "이번 부산 벡스코와 일산 킨텍스 창업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것이다. 교육회사답게 학생들을 사랑하며 교육회사 마인드에 맞는 원장님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계약이 성사되는 가맹점주들에게는 특별한 창업 특혜를 제공할 계획이며, 내용은 창업박람회 현장에서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15년 간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문화콘텐츠그룹 '디에이멘'이 교육사업의 노하우를 공간과 시스템에 담아 탄생시킨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다.

 

'디에이맨'은 교육회사의 가치를 담아 당장의 이익 보다는 회원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학습에 큰 영향을 주는 환기, 디클린(소독서비스)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섬세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 같은 노력과 다년간 쌓아 온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디플레이스는 오픈 1주일 만에 해당 지역 명문 독서실로 자리매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2.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3.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4.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5.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
  1. 20년 새 달라진 교사들의 교직 인식… 스트레스 1위 '학생 위반행위, 학부모 항의·소란'
  2. [대전다문화] 헌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3. [사설] '출연연 정년 65세 연장법안' 처리돼야
  4. [대전다문화] 여러 나라의 전화 받을 때의 표현 알아보기
  5. [대전다문화] 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두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