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스는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던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광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독서실 창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부산 벡스코, 일산 킨텍스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다시 한 번 창업 경쟁력과 성공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모던한 콘셉트를 지향하는 이 독서실 브랜드는 남녀노소의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며, 런칭 3개월 만에 9호점 계약이 진행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디플레이스의 오동근 대표는 "이번 부산 벡스코와 일산 킨텍스 창업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것이다. 교육회사답게 학생들을 사랑하며 교육회사 마인드에 맞는 원장님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계약이 성사되는 가맹점주들에게는 특별한 창업 특혜를 제공할 계획이며, 내용은 창업박람회 현장에서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15년 간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문화콘텐츠그룹 '디에이멘'이 교육사업의 노하우를 공간과 시스템에 담아 탄생시킨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다.
'디에이맨'은 교육회사의 가치를 담아 당장의 이익 보다는 회원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학습에 큰 영향을 주는 환기, 디클린(소독서비스)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섬세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 같은 노력과 다년간 쌓아 온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디플레이스는 오픈 1주일 만에 해당 지역 명문 독서실로 자리매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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