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민족 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관내 37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제공은 대전농협. |
이번 특별점검은 명절 제수용품 및 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여부, 원산지 표시, 유통기관 경과 또는 위변조, 식품 보존·보관 상태, 매장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안병서 본부장은 “지역본부 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가동해 철저한 식품관리를 지도하고 대전관내 37개 농협하나로마트 점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겠다”면서 “시민들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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