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2017 대전사랑 푸른음악회’개

지난 12일 저녁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
하나은행, “충청권 유일의 지역은행으로서 역할 강화의 일환”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가 12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제공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가 지난 12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KEB하나은행이 꾸준히 전개해온 지역 사랑을 행사에 참석한 대전시민들과 내.외빈들에게 알린 뜻깊은 행사였다.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는 열린음악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인기가수 아이유, 김범수, 나인뮤지스, B.A.P, 박상철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가을밤을 뜨겁게 장식했다.

또한 공연 사이에 대전시의 우수성을 알리는 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시민들에게 지역사랑에 대한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음악회에 앞서 KEB하나은행은 친환경 물수건을 대전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가두 캠페인을 통해 자가용 이용 줄이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를 홍보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지역 대표은행인 KEB하나은행은 그동안 적극적인 지역사랑 실천으로 지역민의 애향심을 확산시키고 푸른 대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